포천상공회의소는 2018년 지역경제 활성화 운영평가회를 지난 17일 포천힐스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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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회는 포천 지역경제의 여건과 성과를 분석하며 포천상의의 2018년 사업을 되돌아보고, 2019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박윤국 시장과 조용춘 시의장, 최윤길 포천상회의 회장, 상임위원단 및 관내기업인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1부 행사로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의 통찰 경영에 관한 강의에 이어 2부에는 포천 관내 모범 임직원에 대한 시장과 의장의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 기업인들이 불편을 겪는 여러 요인들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첨단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며 발전하는 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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