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장본점 구진영 대표가 최근 열기를 더하고 있는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 산타로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이 모금 캠페인을 마련했다. 되도록 많은 아이들에게 평소 원하던 꿈을 이뤄줄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진영 대표는 "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산타 원정대에 참여하게 돼 설레면서도 행복하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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