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강화인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지역발전은 물론 군정발전에 이바지해 지역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인 군민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4개 부문 총 6명의 후보가 추천됐으며,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애향봉사부문에 내가면의 송미영, 문화예술부문에 송해면의 류복선, 지역경제부문에는 강화읍의 장기천 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자랑스런 강화인상은 1996년에 첫 시행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3개 단체와 개인 3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군의 각종 공식행사에 초청되며, 본인 사망 시 상당한 예우로서 조의, 기타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특전 및 대우 등의 예우를 받는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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