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선수와 이혼한 변수미가 주목받는다.

19일 이용대의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변수미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특히 변수미는 결혼과 출산 후 예능출연까지 하며 '배우 비주얼'을 뽐낸 그녀는, 영화 '레옹'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단발 스타일로 유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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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수미

당시 변수미는 영화배우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완벽한 얼굴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유명했다.

현재 이용대는 해외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이며, 변수미도 해외에 체류 중이라고 한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12년 교제 소식을 알린 뒤 지난해 2월 결혼했으며 그해 4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용대는 현재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주 조재윤 이유비 등과 함께 서바이벌을 위한 고투를 벌이는 장면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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