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짐(W GYM) 지성현·기노주 공동대표가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연말을 맞아 지역 저소득 아동들에게 평소 원하던 꿈을 이뤄줄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성현 대표는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말했다. 기노주 대표도 "지성현 대표와 함께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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