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3일 오전 5시 40분께 군포시내 한 휴대전화 매장 출입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휴대전화 29대, 총 2천300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이 훔친 휴대전화를 매입한 장물업자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군포=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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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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