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점잖으면서 훈내났던 '전성기'... 극한오지에서 '대어낚시'도
배드민턴 선수계의 '꽃미남'으로 불리던 이용대.
그는 영화같은 열애설과 결혼설을 알리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19일 이용대의 소속사 측은 이혼 조정 중인 상태를 알렸다.
KBS '냄비받침' 등에서 단란한 가정의 '아빠' 모습을 알리기도 했던 터라 대중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대는 최근까지 예능을 했다. 과거 광고를 휩쓴 전성기가 다시 떠오르는 대목이었다.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유비, 조재윤, 정겨운 등과 함께 극한생활을 극복하며 '강철체력'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fw*** 악플은 자제합시다 사생활이잖아요" "of*** 아이는 어찌 되는건지.. 상처 없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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