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윤관석(인천남동을)의원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부터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윤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 살림살이를 지키는 민생국감,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평화국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정책국감을 기조로 국정감사를 주도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구상 실현을 위해서 국토부가 건설, 도로, 철도의 기준을 연구할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남북 SOC 사업을 기반으로 한 남북경협이 활성화돼 우리 경제의 윤활유가 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외에도 ‘한반도 신경제구상 실현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신규 대규모 택지의 스마트시티 도입 필요성에 대한 정책제언’, ‘공공임대주택 운영손실 최소화를 위한 정책제언’, ‘국내 도로 위험물질 수송실태와 제도개선 방안’ 등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4권을 발간했다.

윤 의원은 선정 소감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 삶을 위해 민생, 경제, 평화에 집중하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며 "정책적 사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며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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