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서점 살리고 ‘독서문화’ 퍼뜨리고

연수구·인천서점협동조합 업무협약 구립도서관과 네트워크 강화 공조

▲ 인천 연수구가 20일 인천서점협동조합과 지역서점 활성화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수구 제공>

인천시 연수구가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서점협동조합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남석 구청장을 비롯해 강미경 연수청학도서관장, 문인홍 인천서점협동조합장, 세이북스 변재훈 대표, 세종문고 이상태 대표, 연수국제서림 장동국 대표, 연수종합문고 양광모 대표, 진영서점 서완석 대표, 행복한 서점 조영봉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구와 조합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연수구립도서관과 지역서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하고자 한다.

김희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