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돌곱창 송도본점 김재선 대표가 최근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온정을 전달하는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대표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연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재선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알게 돼 기부를 결심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연말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산타가 되려는 시민·기업·단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나눔사업팀(☎032-875-701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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