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지난 22일 의용소방대원 유자녀 등에게 성금과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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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100만 원과 10kg짜리 쌀 27포는 의용소방대원으로 지역 봉사활동을 하다가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한 대원 등의 자녀에게 전달됐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스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시민 곁에서 어려움을 함께하는 의용소대방대가 되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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