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센터 등의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장애아 전문시설인 ‘은광어린이집’을 직접 찾아 목도리를 선물하고,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구내식당 등 공용 장소에 과자, 사탕 등 간식과 카드를 준비해 임직원들이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1천4명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