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스트라이크 황성길 대표와 KB모터스 서영덕 대표가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나눔 산타로 가입하면서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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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모터스 서영덕 대표(왼쪽), 텀블러스트라이크 황성길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평소 원하던 꿈을 이뤄주고자 오는 31일까지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황성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는데, 소외아동을 위한 좋은 캠페인이 지역에 널리 확산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영덕 대표는 "평소 나눔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가입하게 됐고, 작은 도움이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말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산타가 되려는 시민·기업·단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나눔사업팀(☎032-875-701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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