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뱅크는 최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8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김영준 대표와 이인식 상무가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미트뱅크-일자리-창출--포상.jpg
㈜미트뱅크는 지속적인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로 2016년 말 기준 126명의 근로자들이 지난 6월 기준 205명으로 늘었다. 고용 증가율은 62%다. 또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2조 2교대 제도를 선도적으로 시행해 50시간 이상의 장시간 근로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막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의 공로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아울러 회사는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및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을 실천에 옮겼으며, 매년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출신의 인재를 발굴해 채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고자 늘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과 실업률 제고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