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1기 디딤돌서포터스단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는 디딤돌자원봉사단장인 가천대 정복자 교수를 비롯해 갤럭시아에스엠 김창수 센터장, 성민병원 이지영 계장, 연수김안과 안혁 팀장, 연수소상공인연합회 이명재 회장, 푸르미가족봉사단 박위광 단장, 대한민국특공자원봉사대 강수일 회장 등 장애인체육을 위해 후원하는 서포터스단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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