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직원, 지도자, 선수들이 지난 22일 부평구 산곡1동 15가구를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 나르기 행사에는 이종헌 시체육회장 직무대행과 직원 48명, 지도자 17명, 선수 9명 등 총 74명이 참여했다. 전달된 연탄 5천989장은 시체육회 전체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모금한 금액, 체육회 직원 143명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특별성금, 인천시청·시체육회 소속 지도자들이 모금한 성금 등으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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