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 유도 동호인의 축제 한마당인 ‘제1회 안산컵 유도대회’가 지난 22~23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22일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김복식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서정복 경기도유도회장, 홍희성 안산시유도회장, 임원·선수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임동현 안산시유도회 이사, 김창일 경기위원장이 시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박혁 시유도회 사무국장과 지영준 관산중 유도자모회 회장에게는 경기도유도회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홍희성 회장에게 2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홍희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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