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9대와 소방관 3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4분 만인 오후 1시 31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원석 인턴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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