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녹양동은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주민들의 소망을 기원하는 ‘2019년 나의 소망 적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녹양동은 본인의 소망뿐 아니라 타인의 소망까지 이뤄질 것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확대되도록 내년 1월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고 응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녹양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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