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지엠은 스파크 최대 270만 원, 트랙스 최대 340만 원, 말리부 최대 560만 원, 임팔라 최대 630만 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마련했다.
또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임팔라에 최대 60개월 무이자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쉐보레 대표 차종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는 월 10만 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는 10년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 트림에 걸쳐 기본 130만 원을 할인한다. 라보와 다마스는 최대 140만 원을 할인하며, 1.9%(36개 월)의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내 퍼포먼스 스포츠카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쉐보레 카마로SS는 2018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550만 원을 할인한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올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고객들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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