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선보이는 ‘아이 러브’ 패키지 상품.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제공>
▲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선보이는 ‘아이 러브’ 패키지 상품.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제공>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내년 2월 말까지 겨울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아이 러브’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전용상품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따뜻한 온돌방을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소품들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에는 디럭스 스위트 1박, 성인 2인 조식, 만 12세 미만 아동 2인 조식, 미니바 아이템 등이 포함된다. 또 객실 내 온돌방에는 어린이용 인디언 텐트가 준비돼 있고, 장난감 박스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아늑한 아이들 공간을 직접 꾸밀 수 있다. 가격은 35만 원(세금 10% 별도)이다. ‘더, 더드림’ 패키지는 향기가 있는 겨울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성인 2인 조식, 천연곡물을 베이스로 하고 은은한 향이 특징인 친환경 디퓨저가 포함됐다.

앰배서더 클럽 회원의 경우 기존의 객실 이용요금의 5%가 아닌 10%를 적립해주는 더블포인트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19만9천 원(세금 10% 별도)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내 센트럴파크에 건립해 소유하고 있으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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