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포천지회는 지난 24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8 제8회 포천예술인의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어울마당은 포천예총 소속 각 지부 공연으로 시 낭송(홍성자, 문인협회), 경기민요(김순득·서양숙·조도화·윤숙병, 국악협회), 쟁강춤(무용협회), 성악(오유석, 음악협회), 연예협회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한대관 지부장(포천연극협회)이 포천예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예총 및 각 협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공연·전시·대회 등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지역 예술에 대한 이해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고 격려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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