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27일 동안새마을금고 본점을 찾아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 A씨(34·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진태 서장은 "새마을금고에서 세심하게 살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경찰에서도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동체 치안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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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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