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역본부는 도내 농식품 중소·중견기업을 경쟁력 있는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 준비부터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까지 역량별 필요 서비스에 대한 패키지 프로그램(수출바우처)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3년 농식품 수출실적이 있는 농식품 수출 중소·중견기업이다. 50개 사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며, 업체당 사업비의 80%(자부담 20%), 최대 2억7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11일까지 온라인(global.at.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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