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재난예방과 소방특별조사팀이 ‘2018년 화재 예방 행정의 달인’ 우수부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122901010011563.jpg
우수부서 선정은 소방특별조사 처리 건수 상위에 있는 격무 부서를 격려하고 근무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특별조사팀은 올해 11월 기준 1인 평균 326건의 특별조사를 처리했다.

정요안 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주어진 임무와 기본근무 준수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직장 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