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이사장은 1996년 경기신보 창립과 함께 직원으로 입사한 뒤 성남지점장,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등 요직을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부터 최근까지 영업이사로 근무했다. 그는 영업이사로 재직하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신보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고를 인정받아 신임 이사장에 올랐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이 이사장은 "평생 경기신보를 위해 일해 온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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