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동글동글 '도자기 비주얼'이 20대 커플처럼, 승리녀 '미란다 커'도

연상연하 커플의 정점을 찍은 이사강이 주목받는다.

외국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해외 영화제 수상을 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뮤직비디오 감독 그리고 어린 '꼬마신랑'의 신부가 된 이사강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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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강 MBC에브리1
이사강의 신랑인 론은 2일 트위터를 통해 "아내와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라면서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이사강 론 커플은 11살 차이다. 앞서 17살 차이의 미나 류필립, 18살 차이의 함소원 진화에 이은 세 번째 연상연하 커플인 셈.

네티즌들은 "vu*** 와우 진짜 승리자네 이사강" "vv** 와 진짜 너무 잘 어울리네요 나이차가 안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영화 '라라랜드'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은 6살 연상의 배우 에바 멘데스와 결혼했다. 

연상녀 스타로는 미란다 커는 7살 연하의 에반 스피겔과, 배우 카메론 디아즈는 7살 연하의 벤지 메이든과 결혼했다.

이사강은 "방송에서 공개했으니 인스타에도 살포시 올려봄.고마워 멋진 사진 찍어준 내 평생친구 태환 고마워 의진아 현태야 성민아 렉스야친구들아 내 진짜로 결혼한데이"라고 인스타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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