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살해 3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2일 밤 결정될 가운데, 서울 종로경찰서 측은 그가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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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살해 30대

또한 JTBC 뉴스 측은 CCTV와 현장 증언을 토대로, 그가 의사를 흉기로 찌른 뒤 잡아가라는 말까지 했다고 말했다.

의사살해 30대에 대해 양극성 장애 등 다양한 루머가 집중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sn*** 환자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살인자라는게 중요" "ch*** 의사를 죽이다니.. 미쳤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범행은 인정하면서도 경위나 이유 등에 대해서는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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