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산불의 진화 상태가 주목받는다.

1일 오후 발생한 양양 산불로 인근 주민들 백여명 이상이 대피했다. 또 지금까지 소방청은 불길을 잡으려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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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산불

현재 송천리 마을 주민은 인근 학교 등으로 피신한 가운데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다.

전국이 건조주의보에 들어선 가운데, 어제 날이 어두워지며 초기진압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바람까지 강한데다 산세가 험해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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