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백년가약 가는 길에 난관이… ‘이거’라며 이야기한 것
2일 KBS ‘비켜라 운명아’에서 남진(박윤재)은 진아(진예솔)를 설득해 고향으로 향한다. 서효림은 허탈함까지 느낀다. 이용만 당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 

남진은 진아와의 대화 속에서 과거 승주와 나누었던 소중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자신이 승주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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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비켜라 운명아’

진아는 출발 직전 시우(강태성)에게 약혼 축하 인사를 건넨다. 여전히 강태성은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한다. 형식적인 교제에서 얻은 배필에 대해 건성으로 대한다. 

승주는 "축하드려요"라고 말하며 "주성그룹 딸이면 현강 주식은 없을텐데. 아 이거"라며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며 돈 때문이냐고 시우에게 확인한다. 

약혼식 전날 변수가 생긴다, 시우 또한 진아의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 사건은 운명에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각자의 목표가 흔들릴 가능성이 큰 사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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