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은 지난 1일 모락산 새해맞이 행사에서 ‘2019년 총력 사업 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휴대용 손난로를 제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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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용 시지부장과 김호영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과 더불어 정도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NH농협 구현을 다짐하는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의왕농협과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 직원들은 종합업적 1위 달성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목표사업 추진 달성과 고객이 행복한 은행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높은 도덕성과 투명한 경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황성용 시지부장은 "직원 간 인화단결해 맡은 바 업무에 전력을 다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편익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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