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루틴할수도 뉘앙스는 … "프라이버시 대한 입장들 접근할때는"

이상아가 딸 윤서진과 결혼을 두고 이야기한 내용을 전했다.

1일 tvN '둥지탈출 3'에서 이상아는 윤서진과 3번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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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아가 딸 윤서진과 결혼을 두고 이야기한 내용을 전했다.

이상아는 "어차피 내가 감춘다고 감춰지는 일들이 아니기 때문에. 다 오픈이 돼있으니까 딸하고는. 워낙에 엄마에 대해서 다 알려졌기 때문에 이제 엄마의 사생활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얼마나 싫겠어... 딸도 많이 상처 받았고... 그러니까 더 신중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엄마처럼은 안 살아야겠다'라는 것 때문에. 그래서 남자친구가 있어도 자기가 절제를 많이 해"라고 고백했다.

이후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뎃글들...여전하더군요ㅎㅎ우리 주니어가 상처를 안받았음 좋겠네요. 참나 아직도 결혼 세번에...뭐 이런 얘기 이제 식상하지 않나요?"라고 쓴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현재 나이 19세로 대학교 입시를 앞두고 있으며 연극영화과 입학을 꿈꾸고 있었다. 윤서진은 팔로워가 6만5000여 명에 가까운 SNS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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