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은 지난 1일 기해년을 맞아 미추홀구 문학산 정상에서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해 새희망·새출발을 다짐하는 해맞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임동순 인천농협본부장은 "인천농협은 기해년을 맞아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농협이 되겠다"며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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