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2일 별관 3층 대강당에서 시무식과 금품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을 서약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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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직접 준비한 신년사를 낭독했다.

 결의대회가 끝난 뒤 나 지청장은 직원들과 격려의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나치만 지청장은 "새해를 맞이해 더욱더 투명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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