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장에 정병각 부산·울산본부장이 임명됐다.

정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학교지점장, 군포지점장, 뉴욕지점 차장 등을 역임했다. 탁월한 기획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 및 임직원들과 소통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희수 전 인천본부장은 신한은행 영업추진2부 부행장으로 승진 이동했다. 이 전 인천본부장은 재임기간 동안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인재육성재단 임원, 인천시체육회 이사 등을 맡았다. 새얼문화재단, 인천경영포럼 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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