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6만여 명의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힐링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힐링톡 프로그램은 ▶고민 상담 ▶법률과 재무 컨설팅 ▶힐링 프로그램 ▶스트레스 온라인 자가진단 ▶전문가 특강 등 상주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상담은 1:1 대면·전화·이메일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업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가족문제 등의 고민에 대해 연 6회까지 상담 가능하다.

인천공항 상주직원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인천공항 힐링톡 홈페이지(airporthealingtalk.kr)와 전화(☎1566-5228)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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