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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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는 기관 차원의 선언을 통해 공단의 구성원 모두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의 청렴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모든 임직원의 청렴실천 서약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등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일 공단 이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최우수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부정부패 척결, 불합리한 관행 타파,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 노사 신뢰 문화조성, 지역주민과의 상생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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