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자원가공분야 농촌지도 시범사업으로 농산물가공 창업지원 등 4개 사업에 2억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농산물가공 창업지원 시범사업은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역농산물 및 특산물을 가공·생산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며, 농산물가공 제품 생산설비, 기자재 설치, 제품 포장디자인 개발 등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자원가공팀에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시범, 농작업 환경개선 보조도구 보급시범 등 농작업 안전의식 개선과 농업활동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문의: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pocheon.go.kr/agro/index.do), 공지사항과 자원가공팀(☎538-3771~2).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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