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19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시책설명회’를 오는 8일부터 2월 18일까지 약 5주간 총 28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책설명회는 8일 남동구에 있는 인천중기청 대강당을 시작으로 부평구 우림라이온스밸리,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 미추홀구 주안시범공단 부대동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인천중기청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으며, 유관기관인 인천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신용보증·기술보증재단 등과 협업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종합설명회와 창업기업, 소상공인 등 정책 대상자별 설명회를 구분해서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맞춤형 상담코너를 별도로 운영해 사업 신청이나 지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은 인천중기청 홈페이지(http://www.mss.go.kr/site/incheon/main.do) 및 기업마당 홈페이지(http://www.bizinfo.go.kr)에 나와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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