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및 청소년대표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유도팀들이 전지훈련 차 양평을 찾는다. 군은 7일부터 30일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2019년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이 실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양평군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과 상비군 주도로 이뤄지며 유도 청소년대표,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부터 일반부까지 1천500여 명이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편리한 교통 및 관광인프라 무료 개방 등으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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