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강산 바뀌어도 사랑받는 비결은? '엄청난 복' ... 양조위 부부 '백년해로'도

미국 유학을 간 신애라가 돌아왔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에는 신애라가 등장했다. 이날은 같은 방송사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션에 이어 두 번째 '사랑꾼' 등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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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애라 (SBS)

왕년의 스타 신애라 등장에 어머님들은 활짝 웃으며 기뻐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에게 무한사랑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신애라는 또 입양가정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gi*** 여전히 동안 대박" "v*** 제가 보기에는 신애라씨도 남편한테 잘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 외에도, 양조위 유가령 부부 역시 변치않는 사랑으로 유명하다.

홍콩 배우 양조위는 청춘스타 출신 유가령과 19년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결혼식을 했다.

특히 불교 신자로 알려진 두 사람은 부탄으로 가서 불교식 결혼을 했다. 현재까지 두 사람은 행사장에 나란히 등장하며 잉꼬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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