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그룹 송명빈 대표, 하나 숨기지 않고 '투명히' 드러나나... '캐나다 커피숍' 충격사건도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얼마 전 갑질 폭행 논란 등으로 화제가 된 송명빈 대표는 지난 6일 강서경찰서에 출석해 7시간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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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

해당 현장에서 그는 "국민들께 죄송하다"라며 "어떤 것도 숨길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최근들어 CCTV나 피해자 증언 등을 토대로 갑질 논란이 심심치 않게 터지고 있다. 폭언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의 행동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세상에 공개되기도 한다.

또 지난해에는 백화점 갑질이 있었다. 용인의 한 백화점에서 점원을 향해 물건을 던지고 소리를 치는 장면이 유튜브 등에 공개된 바 있다.

캐나다에서는 '팀홀튼' 커피 체인점에서는 배변을 직원에게 투척한 엽기 사건이 있었다. 한 중년 여성은 화장실 사용을 금지당하자 이 같은 일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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