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그룹 송명빈 대표, 하나 숨기지 않고 '투명히' 드러나나... '캐나다 커피숍' 충격사건도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얼마 전 갑질 폭행 논란 등으로 화제가 된 송명빈 대표는 지난 6일 강서경찰서에 출석해 7시간 조사를 받았다.
해당 현장에서 그는 "국민들께 죄송하다"라며 "어떤 것도 숨길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최근들어 CCTV나 피해자 증언 등을 토대로 갑질 논란이 심심치 않게 터지고 있다. 폭언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의 행동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세상에 공개되기도 한다.
또 지난해에는 백화점 갑질이 있었다. 용인의 한 백화점에서 점원을 향해 물건을 던지고 소리를 치는 장면이 유튜브 등에 공개된 바 있다.
캐나다에서는 '팀홀튼' 커피 체인점에서는 배변을 직원에게 투척한 엽기 사건이 있었다. 한 중년 여성은 화장실 사용을 금지당하자 이 같은 일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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