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7일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은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인도주의적 나눔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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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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