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는 7일 상의 대회의실에서 기해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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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에는 정장선 시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서호원 평택고용노동지청장, 정정수 평택세무서장,강지식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조도연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도의원, 기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해의 결의를 다지고 상호 간 신년하례를 가졌다.

이보영 회장은 신년사에서 "많은 기업과 경제인들 그리고 유관기관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아래 ‘기업하기 좋은 평택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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