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통합사례 관리를 위해 2020년 말까지 조사를 진행하며 동시에 대상자도 선정한다.
드림스타트는 계양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새로 발굴해 주기적인 상담과 지원·관리로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리가 시급한 지역아동 37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했다. 올해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전수조사를 실시해 대상아동을 발굴하고 통합사례회의에서 선정하고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원석 인턴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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