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별 간담회는 설립 이후 처음이다.
7일부터 시작한 직급별 간담회는 2주 동안 진행된다.
첫 간담회는 무기계약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새로운 보증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부터 회사생활 비법을 물어보는 질문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민우 신임 이사장은 "직원들의 동료이자 선배로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이사장이 되고 싶다"며 "대화하고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직원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노사 간담회, 신입사원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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