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세계은행 총재 돌연 사임, 놀이와 끈기 'SKY 열풍' 꼬집기도... 공부법 대가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돌연 사임했다. 그 배경을 두고 세계는 많은 루머를 쏟아내는 상황이다.
7일 AP통신에 따르면 김 총재는 성명 발표 후 갑작스럽게 사임했다.
2012년 이어 2017년까지 연임하며 한국계 미국인으로 선망받던 김용의 성공 비법은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김용은 '공부법'으로 유명했고, 어머님의 지침으로도 유명했다.
김용의 어머니는 "세상을 넓게 보아라"라는 말을 했다고 하며, 그 자신은 SKY대에 집중하는 한국교육을 꼬집었다고 한다.
또 김용 자신의 성공키워드는 놀이, 목적, 열정, 끈기 등이라고 알려졌다.
얼마 전에는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사퇴 관련 루머, 그리고 인스타그램 창업주들과 알리바바 마윈의 사퇴 이야기 등도 큰 이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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