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고사리손에 "30밤 자고 만나자" 뭉클함으로 일어서길

한국-필리핀전에서 부상을 당한 기성용 선수가 주목받는다.

기성용은 지난 7일 오후 10시께 UAE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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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한혜진 (인스타그램)

긴장감 높았던 경기 중 오른쪽 다리 힘줄 파열 부상을 당한 기성용에게 축구팬들의 응원과 위로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에 기성용의 딸 사진 그리고 가족의 근황 등도 주목받는다.

기성용은 4일 자신의 SNS에 딸 시온 양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아빠 기성용의 유니폼을 입은 딸 시온의 뒷모습이었다.

특히 "30밤만 자고 만나자"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팬들은 힘을 내라며 응원 댓글을 다는 중이다.

지난해 연말에도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2018년 굿바이 라는 말을 덧붙이며 훈훈한 인사를 했다.

이밖에도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은 내조 뿐 아니라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생활력 강한 이미지로 코믹 캐릭터를 오간다.

김남일 아내 김보민, 박주호의 아내 그리고 딸 나은양의 미모 역시 예능계를 주름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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