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소는 지난 7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시의회의장, 우석제 시장, 윤치원 안성경찰서장 등 관계 기관 및 단체장, 지역 상공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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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만재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과 미·중 무역전쟁 등 다사다난한 경제상황임에 불과하고 우리 사회는 작년 한해를 잘 이끌어왔다"며 "2019년은 최저임금 인상 및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하나돼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년 인사회는 지역 내 경제인과 시민의 희망찬 새해를 축원했다.

안성= 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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