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수질복원과 신택균 주무관이 ‘제8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지난 7일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기관 현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신 주무관은 "단순히 업무를 개선하려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했지만 기술 개발과 예산 절감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재능은 신이 내린 선물이 아니라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행정의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숙련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최고 전문가를 선발하는 것으로, 개인에게는 최고 영예의 호칭과 달인 인증패가 수여되고 달인이 속한 지자체에는 달인 배출기관 인증패가 수여된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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